던필드알파, 타운 시장서 세 확장
타운 캐주얼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던필드알파(대표 서순희)의
남성 캐주얼 ‘피에르가르뎅’이 외형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.
지난 6월 매출이 24.5% 신장 했으며 유통망 확보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.
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 목표 매출 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.
유통 확대에 따른 상품력 및 가격 경쟁력도 확보 됐다.
기획 상품에도 수입 원단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캐주얼 아이템을 확대하고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.
또 가두점의 점별 매출 확대를 위한 기획상품 공급과
온라인 소셜 커머스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 등 소비자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.
2014년 07월 22일 [01시 55분] | |
임경량기자, lkr@apparelnews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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