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성 ‘크로커다일’ 연중 프로젝트 가동
던필드알파(대표 서순희)가 남성 캐주얼 브랜드 ‘크로커다일’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.
올해 첫 시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순희 회장이 직접 주도해 개발한 것으로
전국 200여개 매장별 맞춤형 판매 지원 전략이다.
올 초부터 200여개 매장을 직접 방문을 시작한 서 회장이 상권과 점포에 따라
영업 환경이 제각기 다른 점에 착안해 한 달 동안 1단계 전략인 ‘세일즈 업’으로는
여러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판매 전략으로 점 당 매출 효율을 끌어내기로 했다.
인숍과 가두점 등 환경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.
또 매장 주변 상권에 맞는 인테리어 관련 리뉴얼 지원도 이 달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.
2016년 03월 15일 [01시 30분] | |
임경량기자, lkr@apparelnews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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