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피에르가르뎅’ 유통망 확대에 올인
던필드알파(대표 서순희)가 남성캐주얼
‘피에르가르뎅’의 유통망을 확대한다.
이 회사는 올해 새로운 유통 포트폴리오를
마련하고 현재 70개 매장을 10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.
가두점과 쇼핑몰, 백화점에 이르게까지 전방위
확장에 나서기로 했다.
우선 이 달 중 충주를 시작으로 봉담, 송우리, 포항, 안동에
가두점을 추가로 오픈하고 AK원주를 포함한 다수의 백화점도
입점을 확정 지었다.
100개점 목표가 달성되면 목표로 하는 매출 300억원을 초과
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
유통 확대에 따른 상품력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.
기획 상품에도 수입 원단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캐주얼 아이템을
확대하고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.
[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] 2014년 02월 26일